달라진 누리과정 신청 방법 과 대상


누리과정 이 달라진다.


교육부가 2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전액부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저소득층 유아의 유치원 우선 입학을 의무화 하는 정책 방향도 함께 발표했다.


그동안 누리과정 예산을 두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갈등을 문재인 정부가 출발 하면서 확 바뀐 것이다.



올해 중앙정부는 누리과정 예산 42.2% 8,600억원 정도를 부담했는데 

내년 부터는 누리과정 예산의 100%를 중앙정부가 부담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누리과정 단가 인상폭에 대해 논의가 더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누리과정 단가는 22만원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국공립 유치원 원아수용률 확대 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교육부는 "국공립 유치원 원아 수용률을 20% 수준에서 40%대로 확대 하고 저소득층 유아의 우선 입락을 내년 부터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공립 유치원 2400여 학급 증설 과 사립 유치원의 공공형 전환 으로 1300여학급 증가 예상 됩니다.



누리과정(만 3~5세) 예산 편성을 두고 정부와 지방정부와 시도교육청이 갈등을 빚었다. 특히 2016년부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른바 '보육대란'이 빚어졌다. 


누리과정 이란?

우리나라 만 3~5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행 되었다.


5세 누리과정 2012년 3월 1일 시행

3~4세 누리과정 2013년 3월 시행


누리과정 신청 방법

누리과정 신청은 유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www.bokji.go.kr로 신청이 가능 합니다.




지급 방식 

- 보호자의 비용 지원 신청일 기준으로 지급 

- 유치원은 유아학비 지원 아동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지원금액을 제외한 차액만 학부모로 부터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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