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식 김소형 '슬픈생일' #문재인 대통령 포옹 동영상
518 기념식 에 참석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 김소형씨의 '슬픈생일' 낭독이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 동영상입니다.
자신이 태어난 5월 15일 자신의 출생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오는길에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하니 평생 아버지 품에 한번 안겨보지 못했을 것을 같은 김소형씨...
이날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아버지를 대신 눈물을 닦아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인스타그램에 김소형씨를 포옹해주신 장면의 사진과 글을 남기셨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한민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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