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쿠싱증후군 전설의 디바 이게 무슨일..

이은하

가수이은하가 쿠시이증후군 이라는 병으로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은하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 했는데요

몸이 너무 불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이은하 는 쿠싱증후군 이라는 병으로 투병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쿠싱증후군은 '당류코르티코이드' 라는 호르몬이 필요 시앙 많이 분비 되는 질환으로 

얼굴이 마치 달덩이처럼 둥근 모양으로 변하고 목 뒤와 어깨에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척되는 희귀 질병입니다.

이은하

이은하는 척추분리증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투여해왔는데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 이라는 병을 앓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은하는 3개월만에 몸무게가 15Kg 이나 불었다고 하는데요

이은하

이은하는 "살이 찌면 보통 손부터 쪄야 하잖아. 근데 쿠싱증후군은 손은 날씬하고 팔뚝에 띠를 두른 듯이 살이 생겨. 다리도, 배도 광대뼈도"라며 공통스러운 증상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이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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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은하는 최고의 인기를 얻었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사채 빛 이 50억으로 늘어나 파산신청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은하

이은하는 "아버지가 내 이름으로 어음 등을 다 끌어다 썼다. 12년 정도 갚았다"며 "원금은 4억 5000만원이었는데 15%에 달하는 이자 때문에 50억원으로 불어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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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를 용서했다"며 "미움, 원망, 사랑 모든 것이 주마등 같이 스쳐 지나간다. 어머니, 아버지가 저렇게 눈가에 주름이 지고 눈 뜨기도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냥 서글프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은하

또한 설상 가상으로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던 이은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최근 3개월 사이 몸무게가 15kg 늘어나는 등 쿠싱증후군까지 걸려 더욱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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