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고준희 미우새 공식 예비 신부감 등극
마야 고준희 미운우리새끼 공식 예비신부감 등장
미운우리새끼 에서 마야, 고준희 가 시청자들과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신승훈은 어머님들의 폭풍 잔소리에 끝네 "결혼하겠습니다"라고 맹세 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신승훈은 김건모 어머님의 잔소리에 "우리 어머님이 속 시원해 하실 거다"라고 말했는데요 MC 신동엽, 서장훈은 "나중에 어머니 이 자리에 모시자", "충청도 분들이 은근히 재미있으시다"라고 말해 은근 고정 출연을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신승훈은 "우리 어머니가 방송 욕심이 있으셔서 문가 해내려고 하실 수도 있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관심을 끌었던 건 토니, 김건모 였는데요
토니는 붐과 함께 이상형 고준희의 촬영장을 찾았는데요 지난 주에 이어 그 뒷 이야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붐은 고준희 토니를 어떡하든 연길 시키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편의점차의 코스 요리라며 준비를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날 고준희와 함께 촬영을 하던 진구, 김성균까지 합세해 토니 고준희가 번호교환 까지 성공 시켜주었습니다.
이에 방송을 지켜 보던 신승훈은 "김민종이 붐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무척 부러워 했습니다.
신승훈은 평소 김민종, 강타와 자주 어울렸다고 하는데요
신승훈은 "앞으로 여자 없으면 만나지 말자"라고 선언을 했는데 그 이후 2년 동안 얼굴을 못 봤다고 하네요 ㅎㅎ
또한 김건모 마야도 심쿵하는 분위글 만들었는데요
태진아는 "마야가 정말 여성스럽다. 또 생활력도 강하고, 밥도 잘한다"라며 막무가내로 김건모에게 소개 하려 했는데요
난감해 하는 김건모를 뒤로 하고 마야에게 전화를 한 태진아는 "건모가 장가를 가고 싶다고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마야는 "우리 대장(태진아"이 나이가 들면서 박애 정신이 생기나 보다"라고 말하며 김건모와 통화를 했습니다.
마야는 김건모에게 "잘 지내셨냐. 방송은 잘 보고 있다"라며 안부를 물었는데요 이에 김건모는 당황하며 "마야야, 아프지마"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