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견미리 이혼 후 사건 사고
임영규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배우 임영규 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다.
임영규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10분경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모 노래주점 앞에서 술값 문제로 유흥주점 업주 A씨와 말다툼을 하다 주먹으로 A씨의 옆구리를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이날 술값 19만원 중 9만원을 내고 10만원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임영규는 “현금지급기가 있는 곳으로 가다가 술값이 너무 많이 나온 것을 항의 하는 과정에서 그냥 밀쳤을 뿐” 이라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임영규는 그 동안 여러 사건 사고에 휘말렸는데요
배우 견미리와 1993년 이혼 한뒤 연예 활동을 거의 중단 하고 있는데 지난 2003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경출의 수배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고 같은 해 서울의 모 주점에서 양주 2병과 안주 등 83만원 정도의 술을 시킨 뒤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술에 취해 마트 앞에서 행인과 말다툼을 하다 마트 종업원을 때려 불구속 되기도 했고 같은 해 서울의 모 술집에서 자신이 부동산 거래를 중개한 양모씨 등 2명과 술을 마다 말다툼이 벌어져 양씨를 넘어뜨린 뒤 말로 밟아 갈비뼈를 부러뜨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경찰 출석 요구에 다리가 다쳐 치료를 받고 2개월 뒤에 나오겠다고 말한 뒤 잠적해 4개월 동안 숨어지내다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영규는 지난 2014년 에도 서울의 모 포장마차에서 난동을 부려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임영규는 미국 사업실패 와 이혼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때문에 술에 더 의지 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적당히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