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식 유가족 포옹 이런 분이 우리나라 대통령 입니다.

518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눈물의 포옹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 에서 유가족이 추모사를 하고 뒤를 돌아 내려 오는데문재인 대통령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뒤 돌아 가는 유가족을 다시 불러 포옹을 해주셨습니다. 유가족 김소형씨는 "아빠가 안아준 것처럼 어깨가 넓게 느껴졌다" 라고 말했는데요이날 유가족 김소형씨는 추모사를 겸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 했습니다. 김소형씨의 아버지는 1980년 5월 18일 자신이 태어난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가다 희생 당했다고 합니다. 김소형씨는 "아버지가 온 것처럼 아버지가 안아준것 처럼 따뜻하고 포근했다" 면서 "어깨에 기대 목 노아 울고 싶었다" 고 말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울지마세요. 기념식 끝나고 아버지 묘소에 참배하러 같이 갑시다" 라는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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